해마다 휴가때면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오지만 다녀 올때마다 느끼는 불편함.... 동계올림픽 유치가 안되어 안타까웠던 평창! 우연히 알게 된 베리온리조트... 아담한 규모에 하나하나 직원분들의 노력이 담겨있는거 같아 감동.... 넉넉하신 사장님과 친절하신 직원분들 넘넘 감사드려요^^ 딸2, 아들1 아이가 셋인데 25평에서 지냈는데 집 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깨끗하고 눈사람을닮은수영장은 정말 환상이었어요. (저녁에는 물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올라오면서 내년에 또 가기로 약속하고 아이들의 아쉬움을 멀리하고 발길을 돌렸어요..... 베리온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내년에도 또 만날수 있음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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