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잘 갖추어진 시설과 함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곳곳이 베어 있는 곳..
지난 주엔 비가 많이 왔지만.. 따뜻한 물로 풀을 채워 놓았기에 별 어려움 없이.. 오히려 놀라워하며 수영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젊고 수수하셔서 그땐 사장님인 줄 몰라뵜는데.. 제 아이가 금방 풀에서 나와 추워하니까 따뜻하게 불을 쬐라고 다정하게 자리를 내어주셨죠..^^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숙소에 시계를 두고 왔는데 친절하게 연락해주시고, 집으로까지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프론트 데스크의 상냥한 분에게도 감사드려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오래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크게 번창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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