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에 베리온을 찾은 커플이예용^^* 미리 예약해놓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28일이 오기만을 기다렸었죠~ 운좋게도 남자친구가 전날 직장일로 평창에 가게 되어서 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베리온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더라구요^^ 만약 베리온과 먼 곳으로 직장일이 잡혔다면 서울에서 왔다갔다 해야됬을텐데 암튼 좋은 느낌으로 베리온 도착!!^^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화창한 날씨덕에 기분이 업업!! 갑자기 흘러나오는 트롯트?? 때문에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시설도 너~~무 좋고 수영장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튜브가 없어서 봉평시내에서 사와서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 베리온에 있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바베큐도 먹구요~ 저희 그릴을 다른분들이 먼저 쓰셔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분위기 있는 수영장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었지요^^* 남자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곳을 알았냐며 이뻐라해주고 ㅋㅋ 다음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무조건 베리온으로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후유증이 심해요 ㅋㅋㅋ 잊을 수가 없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