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간 베리온..
다행히 올해는 비를 피해 날짜를 잘 잡은 것같다..크~크
작년 여름에는 하도 비가와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물도 엄청 차갑고 야간에도 어두워
서 수영도 제대로 못했는데..(정말 아쉬웠음 ㅠ ㅠ)
올해는 여러가지로 많이 바뀐것 같다.
우선 수영장물도 따뜻하게 데워져있고,야간에도 조명이 밝아서 수영하기 좋고
그리고 크크..
바베큐장 !!! 작년에는 비맞고 했자나요~~~~
갑가기 웃음이 나내요..작년 생각이나서...ㅎㅎ~
이 것 뿐인가..수영장 주변에 잔디만 깔려있서 흙과 잔디를 밟고 수영장에 입수~~~ 크
그냥 여행와서 노는것만으로 만족 했었는데,
올해는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작년보다 잘 조경된 수영장 주변과 한층 깨끗해진 수영장 ......
(작년에는 물이 파랬던거 아시죠~~~????)
글구 야외카페도 있어 시원한 팥빙수도 먹을수 있고,
대형스크린에 브리트니(맞나??)의 섹씨한 모습도 볼수 있어 좋구,
작년처럼 비맞고 바베큐 안해도 되고(그러나, 바베큐 시간이 좀 짧다는 생각..)...
음...안바뀐것은 없나???
아 ! ~~~~ 안바뀐 것도 있네요. 작년에 수영장에 놀러온 벌레들..크크..
애네들은 변함없이 올여름에도 나와함께 쉬~밍!!(다음에는 만나기 싫은데...)
또 하나 안바뀐것 작년에 본 친절한 두아자씨~~~
한분은 키작고 한분은 키가 좀크신데 두분 헤어스타일은 어쩜 똑 같네여~~
(엄청 반가웠음~)
암튼 올해는 참으로 재미있게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볼까 하는데...
아마도 올해보다 더욱더 좋아지겠죠??? (기대할께요~~)
내년 휴가때도 날짜를 잘 ~ 잡아야 할텐데.....ㅋㅋ
베리온 식구 여러분 모두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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