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1.2.3일 베리온에 머물다온 1202호 입니다.
기억은 하실려나?? ^^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이 익숙치 않지만 저도 휴가기간중 느낀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용하신분들의 후기를 보니 모두들 즐겁게 시간들을 보내신 것 같군요.
저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은 그러하지 못하신 것 같군요..
저역시 조금은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물을 무서워해 저랑 애기 엄마와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던 중
여러사람이 한 일행인듯 수영장에 조금은 심하듯이 노시던군요..
작지 않은 수영장이지만 자기들만 있는곳이 아닌데..아무리 즐거운시간을 위해서라도
본인들만 아닌 남들도 배려하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우리가족들의 시간이 소중하거든요..
여러사람들이 즐기는 곳이 아닌가요??
베리온에 간사람들 모두는 정말로 가보고싶고 기대도 크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지 안았나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리자님께서도 힘드신줄 알지만,
베리온리조트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갖게해준 베리온리조트에 감사드리고,그리고 바베큐 맛나게
구워주신 직원분께도 고맙습니다.(사실 그릴을 처음 사용하는 것이라서 많이 태웠는데..)
3일간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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