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족과 함께 저희 곧 갑니다..^^ 8월18일 19일 1박2일... 벌써부터 마구마구 설레이는군요..
친구는 돌이 좀 지난 딸이..저에겐 돌이 한달남은 아들이 있어요..
수영장 물이 따뜻하다는 후기에 많이 안심이 되네요..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다음주에는 기온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이랑 함께하는 첫 여행입니다. 물론...아이를 데리고 친구랑 가는것도 첨이구요..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신랑들이 애들을 잘 봐주길 바래야겠죠??
비는 이번주에 다 내리고 담주엔 화창하길 바라면서.. 조만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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