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1박 1단지 1208호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가족끼리 3번째 방문)
다름이 아니라, 어제 낮에 수영을 마치고, 야외수영장 좌측에 마련된 맥주 BAR 데스크 위에
(튜브 바람넣는 장비와 물을 뿌리는 장비가 있는곳 바로 앞 데스트)
4살 남자아이 수영복을 올려놓고, 잊어버렸습니다....
수영복은 남자아이 것으로 휜색과 오렌지색이 섞인 상/하의 입니다.
어제 늦게 집에 들어와서 그 사실을 알고, 오전에 프런트로 연락을 드렸는데, 접수된 것이 없다는 내용만 전달받았습니다.
그당시 수영장에는 우리 아이또래 아이는 보이지 않아, 다른 투숙객이 가져가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수영복이면 쓰레기가 아니니
직원분들이 챙기셨을 것 같아서 다시 문의드리오니 확인후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다들 친절하셔서 가족모임으로 가는 곳인데, 아이물건 잊어버렸는데 못찾은 곳으로 기억하기 싫네요...)
연락처 : 010-8775-2801 김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