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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지난 토요일엔 객실이 만실이었기 때문에,
야외 수영장 이용이 복잡 복잡했답니다.
하루 종일 수영장 지킴이 하시던 팀장님도
기운이 쏙 빠질 정도로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죠.
일요일엔 투숙했던 고객님들이
모두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일요일까지 휴가여서 이틀을 예약하신
어느 고객님 댁 두 형제들만
넓은 수영장에서 단독으로 전세 내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네요.
날씨가 다시 흐려져서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씩씩하게 ~ 종일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것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 아빠께서 퇴실하시면서 잘 쉬고,
물놀이도 잘 하고 가노라 하면서 인사를 건네셨답니다.
비 오는 베리온의 아침 풍경.
밤새 .. ~ 주룩주룩 쏟아지는 여름비가
아침이 되면서 곧 그칠 것 같습니다.
하늘이 빼꼼히.. 구름 빛깔이 점점 하얗게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때문에 알 수 있죠.
오늘 출근은 수영장을 가로질러 사무실로 내려가봅니다.
비 예보를 보고 주임님께서 파라솔을 정돈해놓으셨네요.
어느 날은 밤새 비바람에 파라솔이
내동댕이쳐졌기 때문이랍니다.
비 오는 숲속의 베리온은
한여름 계절이지만 추위가 느껴진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변덕스러울 땐
꼭 긴팔을 챙겨오셔야 해요.
주 중에 오시면 ~ 여유 있게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댁 가족들은
엄청 복잡 복잡 신나는 분위기였던 토요일.
손님들이 떠나고 넓은 수영장에서 전세를 내고?(^^)
신나게 놀았을 일요일 ....
밤새 빗소리 들으면서 잠에서 일어나 맞았을 월요일.
베리온의 세 가지 색깔을 모두 ~ 보셨답니다.
[주중 이용 고객 특전 ]
체크인이 오후 15시이지만,
주중만큼은 1시 정도에 입실이 가능하세요.
(다만, 청소 완료 시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이지만,
매주 목요일 퇴실일 경우엔
오후 12시~ 13시까지 유동적으로 연장해드립니다.
또 다시 주말이 다가오네요.
오늘이 목요일이니...
7월 셋째 주 주말에 이용하실 고객님들께서는
내일까지 예약을 서둘러 주셔야 합니다.
저희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세 번째 주말을 기다릴게요.~
[지난주 베리온에 찾아오신 고객님이
남겨주신 평가를 잠시 옮겨 놓습니다. ]
한** 고객님
기대 이상으로 휴양림 같은 숲속의 리조트였고
나무, 들꽃, 새소리, 수영 다 좋았어요.
직원도 친절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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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베리온에서
나무, 들꽃, 새소리~도 놓치지 않으셨네요.
좋은 소감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베리온 오시면 수영하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
꼭 숲 냄새 & 풀냄새 & 밤하늘의 별까지
꼭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베리온 예약문의
033-335-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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