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들면서 베리온리조트는 수영장을 오픈하고 두 번째 주말을 맞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고객님들을 맞이합니다.
올여름 여행은 거리를 두고, 산속에 콕 박히는 "숲콕"여행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올여름 안전한 여행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하시죠?
숲콕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
번잡하고, 무더운 해수욕장의 방문이 꺼려진다면,
밤공기 시원하고 숲 공기 상쾌한
산속으로 떠나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봉평의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베리온 리조트에 오시면,
한여름 무더위는 느끼실 수 없으세요.
7월이지만 해가지면 선선하다 못해 추위를 느끼게 된답니다.
밤 산책을 하시려면 긴팔 옷을 꼭 챙겨오시길 당부드립니다.
베리온리조트의 나이만큼...
십년이상 오랫동안..
매년 이곳에 찾아오시는 단골 고객님들이 계세요.
오늘은 단골 고객님들이 많이 오셨고,
어느 고객님께서는 몇 해 만에 다시 오셨더니
베리온의 모습이 변한건 아닌가 생각이 드신다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십니다.
도착하셨을 땐 변했나?라고 생각이 드시겠으나,
잠시 머물러 오늘 밤을 지내시다 보면
기억 속에 베리온의 모습도,
여행 왔을 때의 지난 추억들도 그대로 있음을 아시겠죠.
오늘 밤 그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실 거라 생각해봅니다.
수영장 지킴이 팀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사진을 받는 순간
수영장 뒤편으로 펼쳐진
진초록 빛 산자락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먹구름 하늘도 보이시나요?
오늘 오락가락 하던 먹구름은
다행이 비를 데려오지 않았답니다.
베리온의 자랑 " 숲콕 수영장 " !! ^^
프런트 지기인 저는 프런트를 떠날 수 없어서
한낮에 수영장에 방문하기 어렵고,
요렇게 ~ 멋진 풍경과 신나는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고객님들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만나 보니
오늘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합니다.
밤이 찾아오고..
프런트를 잠시 떠나, 수영장에 들렀습니다.
무료 대여가 가능한 튜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튜브를 준비했는데,
오늘 밤엔 파인애플 한 개를 수영장에 띄워 놓으셨네요.
다음엔 형형색색 튜브의 모습도 사진에 담아보겠습니다.
한낮에 무료 야외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나면,
어둠이 베리온에 찾아오고,
밤하늘 별들이 베리온에 찾아옵니다.
오늘은 베리온의 숨은 곳곳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밤산책을 하셨습니다.
숲속의 밤공기는 선선하고,
한여름에도 긴팔 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베리온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장 풍경입니다.
아이들은 늦은 밤까지 뛰어노느라 신이 나고
부모님들도 모처럼 ~작은 여행으로 피로를 잊어버리고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람 해봅니다.
베리온의 " 여름 나기 프로젝트 소소한 이야기!! "
다음 주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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