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휴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정말 잘 쉬고 왔어요
3시입실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바로 들어갔는데
비가 오는 날씨라 살짝 눅눅하고 추웠는데
방에 보일러를 미리 틀어 주셨는데 뽀송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단지가 여러개 있는것 같은데 다 2층 건물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높은 뷰가 없는게 아쉬웠는데 주변에 다른 높은 건물이 없어서
2층에서도 충분히 트인 느낌이 났습니다
10평 치고 화장실이 넓은 점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칫솔,치약같은 일회용품이 없던 거랑
작은방이라 테이블이 없다는 거,
그리고 비수기라 매점에 물건이 거의 없어서 당황했지만 가까운 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아쉬운점은 사소했고 좋은 점이 더 많았어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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