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인 봉평 베리온리조트에서 지난 주말 1박 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작년 가을과 올 여름 그리고 겨울까지 총3번 정도 들린 곳인데요...

자작나무 카페에서 마셨던 커피가 문득 생각나 이번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 튜브를 타려고 하는데 자꾸 미끄러지고 물을 먹어서 오기가 좀(?) 생겼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올라탔다는ㅋㅋㅋ

리조트에서 주는 대형튜브도 있지만 개인 튜브는 직접 준비해야한다는ㅜㅜ

다음에는 가족들과 메밀꽃 축제할때 방문할게요~ 베리온리조트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