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베리온을 우연히 찿았습니다

입구서 부터 기대가 되어 출입문을 들어서니 넓은 로비와 난로 앞 작은 정원이

눈에 들어왔읍니다

잘꾸며진 작은 화분과 선인장들 넘 예쁘게 잘 관리가 되었네요~

우리는 본관 2층에 머물렀는데 바로앞 수영장 가는길이 있더군요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저녁무렵 바베큐를 끝내고 산책로를 돌아보다 자작나무 숲을 보았읍니다.

몸에 좋은 피톤치드가 나온다는 그 자작나무 숲

역쉬 공기 달랐어요 ~ 이번 겨울 다시 찿아오겠습니다.

눈쌓인 베리온이 벌써 기대가 되여~

잘 머물다 갑니다